[시사매거진=박한나]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확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면서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유재환은 그간 백킬로그램이 넘는 과체중으로 인하여 각종 병에 시달려 왔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몸에 대한 심각성을 자각하고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전문의로부터 충격적인 검사결과를 전해들었다고. 이에 유재환은 diet를 결심, 한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관리에 들어갔다. 그는 일주일만에 오킬로그램을 줄이고, 지난 유월에는 무려 십육킬로그램을, 그리고 최근에는 삼십이킬로그램 빼는 데 성공하며 많은 이들을 놀래켰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의 몸관리 전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든다. 말끔한 정장차림의 남성이 유재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