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결혼 직진 로맨스 ‘임자 아일랜드’의 마카롱녀 송지영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김영지는 박승제에게 먼저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임자 아일랜드' 3회 방송에서는 1호 결실 커플인 김도현-박소윤 이후로 치열해진 김소연, 박승제, 전형균, 권혁선, 김영지, 송지영 등 여섯 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 함께하는 개별 데이트와 리조트, 크루즈 등 취향에 따라 예비 신혼여행을 즐긴 출연자들은 엇갈린 애정 전선을 나타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얽히고설킨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과 떨어져 개별 데이트를 하고, 취향에 따라 신혼여행을 떠난 여덟 남녀. 새로운 이성과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임자’를 생각하는 이들과 새로운 ‘임자’와의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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