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두피 고민으로 샴푸 선정 시 공인 기관 인증받은 약산성샴푸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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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두피 고민으로 샴푸 선정 시 공인 기관 인증받은 약산성샴푸 사용해야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8.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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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트하우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대기 중의 먼지와 외부 활동으로 인한 땀, 피지 등 피부의 분비물이 만나면 지루성 두피염 등 각종 두피에 관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비 분비 과다는 대표적인 두피 건강 적신호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모근에 피지 분비물이 고이는데, 여드름, 염증, 악취 등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비듬균을 비롯한 각종 세균류가 번성하며 원형탈모로 번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에 천연탈모샴푸나 남성 여성탈모샴푸 등 탈모에 대한 예방책이 필요하게 돼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탈모로 번지기 전에 두피샴푸추천이나 지성샴푸추천을 받아 사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두피에 좋은 샴푸 제품을 선정했더라도 제품에 함유된 전체적인 성분이 장기 사용 시 증세를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지루성두피염샴푸로 알려졌지만 공인 기관에서 인증받지 않은 제품도 기능성 샴푸로 소개되는 경우가 있어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제품을 선택하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다.

천연 두피 케어 브랜드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두피 관리를 위해 두피각질 제거, 두피스케일링 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선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약산성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약산성샴푸를 선정할 때는 전 성분 표시는 하였는지, 공인 기관의 인증은 받았는지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트하우스’는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와 한국 소비자 평가 등에서 탈모샴푸1위를 수상한 바 있는 두피 케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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