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MBN '사인히어‘가 첫 방송됐다.
랩, 보컬, 프로듀싱 등 무한한 음악적 재능으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뽑는 신개념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는 이번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뽑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랩과 보컬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전세계에서 몰린 지원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44팀만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사인히어’는 대한민국 힙합레이블 AOMG의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을 포함한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가 소속된 AOMG의 차세대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AOMG표 힙합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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