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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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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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아이컬처스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사진 속 커피차에는 “여러분의 재범이가 세젤예딸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파이팅!”이라고 적혀 있어 작품에 대한 남태부의 애정을 드러낸다.

남태부 또한 소속사를 통해 “작은 성의지만,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태부는 작품을 통해 10년 가까이 한 여자에게 순정을 바치는 모습을 뽐내며 ‘우렁서방’ ‘일등 신랑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배우 남태부는 드라마 ‘세젤예’에서 수수한 외모이지만 완벽한 스펙을 갖춘,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스타 드라마 작가인 방재범 역할을 맡았다.

작품을 위해 단기간에 1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며 피나는 노력으로 시청자에게 가까이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