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통증센터를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긴박감이 드리워졌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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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요한’ 통증센터를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긴박감이 드리워졌던 상황.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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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의사 요한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BS ‘의사 요한’ 지성이 3년 만에 다시 이규형에게 조사를 받게 되면서, ‘폭풍 전야’ 대면을 예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 방송될 11회 예고편이 공개돼 본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차교수? 차교수님이?”라는 말에 경악한 강시영(이세영)이 정신없이 통증센터를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긴박감이 드리워졌던 상황.

무엇보다 “수사를 누가 한다구요?”라며 깜짝 놀라 굳어버린 민태경의 표정에서 불안감이 드리워졌다.

더불어 “모든 심문과 탐문은 손석기 검사님이 맡을 겁니다”라는 김정록의 목소리와 함께 손석기(이규형)가 회의실 문을 열고 강렬하게 등장했다.

차요한을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손석기를 오히려 담담하게 바라보는 차요한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