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마이웨이’ 복이 좋다며 실제로 어떠냐고 질문했다
상태바
‘인생다큐마이웨이’ 복이 좋다며 실제로 어떠냐고 질문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6 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생다큐 마이웨이’(사진=TV조선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소유진과 성병숙이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병숙은 소유진에게 “남편 복이 좋다”며 “실제로 어떠냐”고 질문했다.

소유진은 “사업가다 보니까 일할 때는 다르다. 완벽주의자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사람들이 모르는 달콤함이 있다”고 말했다.

“가끔 남편 뒷모습이 짠할 때가 있다. 차마 아는 척을 못할 때 있다. 그럴 때 괜히 과일 깎아서 가져다준다. 직접 물어보기에는 그렇고 얼마나 힘들까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