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멘트로 감정을 화끈하게 드러낸 것.
상태바
‘황금정원’ 멘트로 감정을 화끈하게 드러낸 것.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6 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차필승(이상우 분)의 로맨스가 급 진전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차필승이 은동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며 “반경 1미터 접근 금지야. 귀여우니까”라는 돌직구 멘트로 감정을 화끈하게 드러낸 것.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치솟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이상우의 애틋한 첫 포옹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이상우의 넓은 어깨에 기대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복받쳐 감정을 주체 하지 못하고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한지혜는 창백한 낯빛으로 곧 쓰러질 듯 위태로운 모습. 이제까지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위를 환하게 비췄던 바,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가 장난기를 발동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터트린다.

이상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서 있는 한지혜 뒤로 슬금슬금 다가서고 있다.

강준혁과 정서연 또한 이상우의 뒤를 따르고 있는 모습. 앞서 한지혜 놀리기에 재미가 들린 이상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지혜에게 일부러 툭툭 시비를 걸면서 그를 향한 마음을 은근히 내비쳐왔던 바, 금주 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황금정원’ 측은 “극중 한지혜 인생에 또 한 차례 큰 역경이 닥친다”고 귀띔하며 “한지혜와 이상우가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며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