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고, 신동엽과 유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신동엽과 선혜윤 PD는 결혼 전인 지난 2004년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에서 진행자와 조연출로 인연을 맺은 후 15년 만에 의기투합하게 됐다.
드라마 ‘SKY캐슬’의 김주영 역 롤 모델로 알려진 진동재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과 류지원 KAIST 과학영재 연구원 부원장, 양소영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 겸임교수,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씨 등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시하며 사교육비 지출을 덜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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