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상태바
‘해투4’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6 0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주먹이 운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세계 랭킹 6위의 UFC 선수인 정찬성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해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졌다.

“결혼한 후로 싸우는 이유가 바뀌었다. 결혼 전에는 명예를 위해 싸웠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정찬성이 이종격투기 선수가 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워낙 작은 체구에 싸움을 못해서 였다고.

재치 있는 입담과 따뜻한 마음, 화려한 격투 기술로 매력을 어필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UFC 선수의 길을 걷는 정찬성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