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41세까지 뛸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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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41세까지 뛸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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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호날두는 최근 포르투갈 'TV1'과 인터뷰를 통해 "어쩌면 내년에 은퇴할 수도 있고, 40, 41세까지 뛸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래는 모른다"라며 "매 순간을 즐겨야 한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이런 생각을 갖고 즐겨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호날두는 2017년까지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씩 양분했고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