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퍼’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깊은 감동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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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퍼’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깊은 감동의 소감을 남겼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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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에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네 명이 잡은 ‘그루퍼’ 무게 순서대로 순위 발표가 이뤄졌는데 팀별로 잡은 생선의 수가 믿을 수 없게도 52마리, 52마리로 똑같았다.

‘덕렬이네’팀은 이경규의 63cm 그루퍼 소식을 듣고 더 큰 ‘그루퍼’를 잡아야 하겠다는 의욕에 불타올랐고 똑같은 길이의 ‘그루퍼’를 잡자 누구의 ‘그루퍼’가 무게 1위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셰프답게 저녁 만찬에서 수준급 요리를 선보이며 형님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 최현석은 “제 인생 통틀어 정말 값진 경험이다”라며 “‘도시어부’는 저의 형제”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지상렬은 “50년 살면서 코스타리카를 올 줄 몰랐다”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깊은 감동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