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14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밝혀졌다.
상태바
‘연애의맛’ 14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밝혀졌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6 0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연애의 맛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연애한지 10년이 됐다"고 털어놓은 이재황은 소개팅 상대방 유다솜 씨를 만나고 어쩔줄 몰라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식은 땀을 닦아내고 손까지 떠는 등 연애 초보 면모를 보여주자 유다솜 씨는 "제가 말을 많이 하겠다"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이재황은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연애한지 10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재황과 소개팅을 한 여성은 14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밝혀졌다.

유다솜은 직업에 대해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는 이색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2009년 '상상플러스2'에 출연한 이재황은 3인조 댄스그룹을 준비했었다며 "녹음까지 마쳤다. 데뷔할 뻔 했다"고 설명했다.

발라드 솔로를 준비하다가 알앤비 4인조 그룹까지 준비했다.

실제로 이재황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