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분노했다.
고민녀는 "어머니가 이혼 후 다른 남자와 재혼해 살았다. 그 아저씨에게 7살때부터 맞았다"며 "살쪘다고 줄넘기를 시키고 안 한다고 맞았다.
10실에 안 잔다고 맞고, TV 본다고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그러자 이수근은 " 변리사가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직업이다.
돈 되고 있는 직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이혼을 하고 동거하게 된 아저씨와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심지어 어머니와 친오빠가 폭력을 묵인했다는 말에 이수근은 '이게 가족이 아니잖아요"라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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