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딴 걸 하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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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딴 걸 하냐고 한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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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벤허'의 뮤지컬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신곡에 대한 god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태우는 "저희 멤버들은 괜찮으면 말을 안 한다. 별로면 장난 아니다. '뭐 이딴 걸 하냐'고 한다.

호불호에 대한 얘기를 또 잘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니형도 드라마 '레벨업'을 찍었는데 보긴 했는데 아무 말 안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떨떠름한 얼굴로 "레이먼킴씨 본명이 김덕윤"이라며 "싸우고 나와서 괜히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청취자가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냐"고 하자 배우들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운명이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