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종료 전에 맨유가 에릭센에게 제안했다.
에릭센으로 중원에 변화를 주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리려 했다.
하지만 에릭센은 맨유 측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3팀 중 한 팀만 원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마지막 영입 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움직임은 없다.
유벤투스도 FA로 토트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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