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터너를 상대로 4경기 연속 6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오지환이 3안타 3타점, 이형종이 3안타 4타점으로 활약을 보였다.
LG 트윈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5-3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화끈한 득점 지원을 바탕으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3경기 만에 승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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