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최민용 김민우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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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구본승 최민용 김민우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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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식사 준비를 위해 구본승, 최민용, 김민우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다른 멤버들은 빗소리를 들으며 수다를 떨고, 식사 준비를 하며 저마다의 시간을 보냈다.

김민우는 '우리 셋 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아내가 병이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종이라는 병이었다.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바이러스를 죽이고 나서도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병이다. 아내가 6월 24일에 병명을 알았는데, 7월 1일에 하늘 나라에 갔다"고 아픈 가족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