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모습이 나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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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모습이 나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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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와 딸 혜빈이 매니저 김대규의 집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대규는 폭염날씨에 혼자 김치에 오이지를 먹으며 여름을 견디는 모습이 나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김성수는 “그가 치킨 집에서 일할 때도 ‘나 때문에 거기서 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