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양은 유소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로 꼽힌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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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양은 유소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로 꼽힌 유망주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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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리듬체조에 푹 빠져 운동도, 외국어 공부도 스스로 척척 해내는 최서희 양이 출연했다.

최서희 양은 유소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로 꼽힌 유망주다.

최서희 양은 리본과 곤봉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표현력 또한 남달랐다.

서희양은 아버님은 “시작하고 1,2년동안 집에서 제대로 쉬지 않았다”며 리듬체조에 대한 최서희 양의 애정을 이야기했다.

3대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했지만 평소보다 실수가 잦아 속상해했다.

알고보니 서희 양은 선천적으로 안짱 다리라 발목 인대가 약했다.

손연재는 “언니도 허리랑 발목이 많이 아팠다. 그럴 땐 귀찮아도 매일매일 재활훈련을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