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S트릴리온이 프로당구(PBA) 4차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PBA와 TS트릴리온은 서울 영등포 TS트릴리온 본사 7층에서 후원 조인식을 개최하고 후원 조인식을 갖고, 4차투어 공식 명칭을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으로 확정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장상진 PBA 부총재와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이사, PBA 남녀 스타인 조건휘와 임정숙, 차유람 홍보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초 글로벌 스포츠투어로 자리잡고 있는 PBA투어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특히 TS트리리온을 대표하는 TS샴푸가 대중성을 지향하는 제품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당구 종목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상진 PBA부총재는 “PBA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4차전 타이틀 스폰서에 참여해준 건강생활전문 브랜드, TS트릴리온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