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에서는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슬아를 처음 본 이상민은 수줍은 탓인지, 손을 숨기며 눈을 전혀 마주치지 못했다.
김슬아 또한 어색한 분위기에 긴장한 두 손을 꼭 맞붙잡았다.
김세희는 “얘기를 더 나눠도 괜찮은 분 같다”고 답해 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상민은 “엉망이죠?”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상민은 “계속 부산에 사셨냐”고 물었고 김슬아는 부산토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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