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엄청난 체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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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엄청난 체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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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김동현이 이만기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는 등장부터 어쩌다FC 멤버들에게 반가움과 긴장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문난 축구 마니아이자 실력자인 최수종은 어쩌다FC 최고령 선수 이만기보다 1살 많음에도 엄청난 체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동현은 "생신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살아있는 전설로 큰 기쁨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