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태바
‘월간 윤종신’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5 0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천단비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천단비가 참여를 알린 '월간 윤종신' 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는 버티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의 남녀 듀엣곡이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불안한 이별 속에 놓인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이별하긴 하겠지'는 지난달에 발매된 7월호 '인공지능'부터 시작된 '윤종신 발라드 속 이별남 전격해부 4부작'의 두 번째 곡으로, 완전히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의 양상이 보다 구체적으로 담겼다.

천단비의 ‘월간 윤종신’ 8월호 참여는 윤종신의 약속 이행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윤종신은 앞서 “천단비에게 곡을 선물 하고 싶다”고 했다.

천단비는 '월간 윤종신' 8월호 참여 소식에 이어 윤종신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종신이 이번 작업을 통해 과거 천단비에게 곡을 선물 하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

윤종신은 “천단비와 김필은 '슈퍼스타K'를 통해 만나본 모든 보컬리스트 중에 가장 팝스타일이 강하다”며 “가사를 쓰기 전부터 이 노래의 가창자로 두 사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감성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 아티스트의 협업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단비와 김필의 하모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여성 출연자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성시경, 예성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