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지인들끼리 친목으로 진행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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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지인들끼리 친목으로 진행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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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스틸 사진제공=KBS2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했다.

최여진은 "수강생으로 오윤아, 박솔미, 황정음, 아이비가 있다"면서 "지인들끼리 친목으로 진행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직접 배운 줌바를 연예인 지인들을 상대로 가르쳐주고 함께 즐긴다는 것.

실제로 최여진의 줌바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로 소문난 바. 이어 유재석이 수강료를 내냐고 묻자 최여진은 "받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없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윽고 해피투게더 MC들도 전부다 수강료를 받냐고 물어보자, 다 받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안일권과 줄리엔강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제대로 맞붙었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안일권은 모든 출연진이 줄리엔강의 싸움 실력을 인정하자 그를 견제했다.

정찬성이 “줄리엔강과 싸우면 나도 질 것 같다”고 해 질투가 폭발했다.

'해투4'에서 쉽게 볼 수 없는 MC들의 몸 개그는 얼마나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줄지, 정찬성이 평가하는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싸움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