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아일랜드’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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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일랜드’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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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카이드라마 방송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임자 아일랜드’는 청춘 남녀 8명이 임자도에서 일주일 동안 동거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김영지는 박승제에게 먼저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임자 아일랜드' 3회 방송에서는 1호 결실 커플인 김도현-박소윤 이후로 치열해진 김소연, 박승제, 전형균, 권혁선, 김영지, 송지영 등 여섯 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 함께하는 개별 데이트와 리조트, 크루즈 등 취향에 따라 예비 신혼여행을 즐긴 출연자들은 엇갈린 애정 전선을 나타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트가 끝난 후 박승제는 송지영에게, 전형균은 박소윤에게, 권혁선은 송지영에게 결실을 신청했지만 이 중 마음이 통한 커플은 박승제와 송지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