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발렌시아의 오른쪽 미드필더 첫 번째 옵션 카를로스 솔레르가 부상을 입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2일자 인터넷판 신문을 통해 솔레르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입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측은 추가 정밀 진단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발목 인대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카는 최소한 6주 간 경기에 뛸 수 없게 된 것으로 전망했다.
마르카는 "발렌시아의 오른쪽 인사이드 미드필더의 옵션은 페란 토레스, 다니엘 바스, 이강인"이라고 보도했다.
솔레르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어떤 선수가 선발로 나설지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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