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콩고 왕자 조나단의 신들린 입담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택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택시 탈 때는 일부러 실력을 감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찐월똥 가주쎄여!”하며 어설픈 한국어 실력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덕분에 그는 택시에서 꿀잠을 잘 수 있게 됐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땡~큐! 땡~큐!’라며 목적지에 도착한 후 마무리 인사까지 완벽하게 연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영상 마지막에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의 더 많은 ‘꿀잼썰’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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