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어’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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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히어’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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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Signhere)’에서는 AOMG 소속 가수들이 AOMG의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는 이번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뽑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랩과 보컬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전세계에서 몰린 지원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44팀만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오로지 AOMG의 입맛에만 맞는 아티스트가 선발될 것이라는 우려를 덜기 위해 심사위원석 뒤에는 '50인의 리스너'들이 앉게 된다.

참가자가 이들 50명 모두의 선택을 받을 경우, AOMG 측 심사위원들의 의견과는 상관 없이 해당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는 형식인 만큼 공정성과 대중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