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데이트지석진입니다’ 잘 되시길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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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지석진입니다’ 잘 되시길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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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신지와 이채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안무도 잘 하시고, 노래도 잘 하신다. 85년생이신데 잘 되시길"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를 듣던 이채윤은 "코 수술을 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이라고 깜짝 고백을 하며 "신지 선배님 코는 자연산인 것 같다. 보형물을 넣으니까 한 코와 안 한코는 다르다"고 신지를 옹호했다.

이채윤은 눈에 대해 묻는 지석진에게 "눈은 제 꺼다"라고 답했다.

신지는 트로트 메들리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고 노래를 들은 이채윤은 "신지 언니가 트로트 메들리가 어울릴까 하는데 정말 반응도 좋고 잘 어울리신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