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진(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IA 이창진이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 이창진이 선발 출전했다.그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LG 기선을 제압하는 홈런을 날렸다.0대 0이었던 2회초 1사 1루서 등장한 이창진은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