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오현경과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그동안 오프닝 촬영은 많이 했지만 상암동은 3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아껴뒀다가 비 올때 하려고 둔거다. 마침 오늘이 원래는 태풍이 온다고 예보가 됐던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오현경은 "우린 25년 친구"라고 자랑했고, 이경규는 "두 사람 열애설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영화제작 경험이 있는 이경규에게 “영화를 안 하면 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거침없이 도전했고 이내 성공했다.
장성규가 성공한 집은 취업준비생 최윤진씨의 집이었다.
최윤진씨는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였다. 자기소개서를 쓰려다가 문을 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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