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디 벨린저. 사진=LA다저스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알론소는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40번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신인 홈런 최다 기록을 세웠다.알론소는 2017년 벨린저가 신인 시절 세웠던 39홈런을 넘어 새 기록을 썼다.벨린저는 "내셔널리그 루키 홈런 기록을 깬 것을 축하해, 짐승"이라며 자신의 기록을 넘은 알론소에게 축하를 건넸고, 알론소는 "고맙다. 올 시즌 내내 이어가라"고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