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워터파크에 도착한 이들은 구명조끼를 받아 착용했다.
이른 아침 가족들이 자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블레어는 여동생 맥과 사촌 케이틀린을 깨운 후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블레어는 “어딜 가는지 안 알려줄 거지만 수영복이 필요할 거야”라면서 이들을 여행지로 이끌었다.
워터파크를 찾은 블레어는 "호주 사람들한테 수영은 걷는 거랑 같잖아"라며 수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멕이 "9살이면 수영장에 빠뜨리잖아"라고 덧붙였다.
민망한 듯 웃으며 여동생과 남자친구가 착용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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