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지 같다’ 쓴 적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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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지 같다’ 쓴 적 있냐고 물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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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하하와 양세찬은 이광수가 결제할 때 지갑을 안 가져온다며 “스크루지 같다”고 얘기했다.

방송에서 아버지와 이방인에 대한 힌트를 받을 첫 미션을 '고독한 식사로 멤버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갔다. 이에 제작진은 가장 적은 멤버가 모인 식당의 식사값은 면제된다고 말했다.카풀을 택한 이광수 양세찬 하하는 차를 나눠타고 평양냉면을 먹으러 갔다. 세 사람은 계획을 세우면서 각자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말했고 특히 이광수는 3만원 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자 하하는 이광수에"왜 맨날 나랑 만날 때마다 지갑을 안 갖고 나오냐"며 "솔직히 나한테 돈 쓴 적 있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이방인이 아니었다.

따라 전소민도 김종국도 탈락했다.

전소민은 “우린 남매였다”라며 한탄했다.

이광수는 결제할 때가 되니 쭈뼛거렸고 오히려 “뭘 쭈뼛쭈뼛을 대”라고 스스로에게 화를 내면서 “나의 아이스크림을 뺄 수 있냐”고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