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날라리’(작사 선미, 작곡 선미 프란츠)는 ‘사이렌’, ‘누아르’에 이은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퍼스트 티저의 오묘한 분위기와 ‘날라리’라는 제목이 주는 당당하고 강렬한 기운에서 선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기대를 모았다.
첫 단독 월드투어 '워닝'(WARNING) 무대 위 아티스트 선미의 모습부터 공연이 끝난 후 호텔에서 소박하게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소탈한 모습, 혼자 또는 가족과 보내는 평범한 일상,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아티스트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풀어낼 예정이다.
'날라리' 퍼스트 티저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에어드롭(Air Drop) 이벤트를 통해 사전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에어드롭 기능을 통해 선미의 3종 티저 이미지를 받은 네티즌들은 선미의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00명 추첨을 통해 선미 '날라리' 한정판 앨범을 선물하는 에어드롭 이미지 인증 이벤트에도 폭발적인 참여도를 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신곡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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