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함께 일한 동료들을 극찬했다.
상태바
‘도시경찰’ 함께 일한 동료들을 극찬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4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조재윤이 첫 야간 당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고, 당일 출동했던 추락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는 조재윤도 한 가족의 가장이었기에 누구보다 사건에 공감하고 시청자들도 함께 공감했고 얼마나 도시경찰에 진지하고 진정성 있게 임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조재윤은 "화려함은 하나도 없고, 멋진 분들은 하나도 없고 멋있는 장비를 갖추고 입어도 폼 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라며 "하지만 그분들의 생각과 눈빛, 동작 하나하나는 그 무엇보다 멋있었다. 그 어떤 것보다 KCSI는 멋있다"라며 함께 일한 동료들을 극찬했다.

이는 조재윤이 과학 수사대의 삶과 애환에 한 뼘 더 다가간 모습이었기에 눈길을 끌었다.

나날이 어려운 사건들을 접하고 매 사건마다 마음이 아프고 생각이 많아지는 조재윤이지만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현장에서 멘토들을 돕고 뒷수습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경찰의 책임감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과학 수사대 형사로써 한걸음 더 성장하며 도시경찰에 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