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안방극장 시청자들이 배우 장진희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오늘 오후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왔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장진희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진희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라온 포토가 눈길을 끈다.

포토 속 장진희는 비키니 수영복차림에 모자를 착용한 채 서핑 보드를 두 손으로 안고 비스듬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검게 탄 피부, 늘씬한 자태도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녀는 이 사진과 함께 “가장사랑하는 여름, 태닝하고싶다, 서핑하고싶다, 9.6보드 갖고싶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녀의 취미를 인증했다.  

한편, 장진희는 오늘 케이비에스 ‘해피투게더’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장면이 재방송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