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방망이’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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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방망이’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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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VIINI(권현빈)의 첫 번째 앨범이 공개됐다.

‘디멘션’은 그가 가진 음악적 메시지와 인간 권현빈, 아티스트 VIINI 등 여러 가지 모습을 그려낸 앨범이다.

‘차원’을 뜻하는 단어 ‘디멘션’을 통해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은 보통의 사람들이 연인이 되었다가 헤어지는 과정을 트랙 순서대로 담아,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선사, 공감하며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타이틀곡 ‘도깨비방망이(GENIE)’는 사랑에 빠진 상대의 소원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는 마음을 도깨비방망이에 빗대어 풀어낸 트랩소울(Trapsoul)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도 화려하다.

뮤직비디오 속 권현빈은 형형색색의 스튜디오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과 함께 여유로운 댄스실력을 뽐낸다.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더해져 '도깨비방망이'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VIINI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 준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완성할 수 있었던 앨범이다. 열심히 활동해서 기다려주신 시간 헛되지 않고,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솔로 데뷔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