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푸드파이터’ 높아진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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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푸드파이터’ 높아진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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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시즌2 첫 여행지는 터키다.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제작진이 19일 공개한 공식 포스터 속에는 현지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채 터키식 홍차인 차이를 음미하며 행복해하는 백 대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푸파`, `커피 프렌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박희연 PD가 시즌2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박희연 PD는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담지 못했던 도시들을 많이 보여드리려 한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이야기와 높아진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침을 자극하는 음식 이야기에 백종원 선생님의 위트가 더해지며 일요일 밤 힐링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터키는 백종원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꼽은 장소이자 그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대해 백종원은 “터키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 맛집 투어를 다녔다”며 “지금 와서 보면 아내(소유진)가화냈을 만도 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