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5일 조지아와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지난 2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내달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평가전은 중립국인 터키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릴 전망이다.
조지아전 이후 오는 9월 10일 오후 11시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벤투 감독은 오는 26일 조지아, 투르크메니스탄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