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레이먼 킴과의 결혼은 운명이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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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레이먼 킴과의 결혼은 운명이었냐고 질문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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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벤허'의 주인공 한지상과 민우혁, 김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최화정은 김지우에게 "레이먼 킴과의 결혼은 운명이었냐"고 질문했다.

최화정이 "보통 어떤 이유로 싸우냐"고 묻자 김지우는 "(레이먼 킴이) 애기를 예뻐한답시고 괴롭힌다. 하지말라고 하다가 결국엔 화를 낸다. 남편은 '왜 갑자기 화를 내?'라고 말한다.

평범한 부부싸움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민우혁은 "저도 레이먼킴 자주 만나는데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다"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시더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