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비글돌’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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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비글돌’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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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98년 데뷔 이후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핑클은 ‘원조 비글돌’로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을 마지막으로 휴지기에 들어갔던 핑클은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으로 돌아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캠핑카에서 홀로 쉬고자 했던 이진은 이효리가 지속적으로 자기를 부르고 일을 부탁하는 바람에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 반면, 성유리는 멀리 떨어진 소나무 숲에서 책을 읽고 잠시 눈을 붙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솔로 활동을 할 당시를 떠올리며 "엄마가 나도 솔로 활동할 때 '너도 효리처럼 대중들이 듣고 싶은 음악을 해야지 너는 누가 듣지도 않는 음악을 하고'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