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김승현의농구농구’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팬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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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김승현의농구농구’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팬들에게 전한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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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라디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코트계의 황태자' 우지원을 라디오에서 만난다.

우지원과 김승현은 E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오 콘텐츠 프로그램 EBS FM 오디오 천국의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의 진행자로 나선 것.

또 선수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농구계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팬들에게 전한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지원은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간접적으로 이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현은 "난 핵폭탄 같은 사람이다. 거침없이 말하다가 방송 수위 조절에 실패할까봐 걱정된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 첫 방송은 20일 오후 4시 EBS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서 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