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은 집에만 있는 민재 군을 위해 야외로 나갔다.
김성수는 에어컨 없이 지내는 매니저 김대규를 집으로 데려왔다.
다음날 아침밥을 차린 김대규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김성수 부녀를 깨웠다.
김대규는 잔소리 폭격을 시작했고, 부엌을 정리했다.
김대규는 "언젠간 정리해줘야겠단 생각을 했다. 제가 조금만 고생하면 깨끗해지니까"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그런 민재 군을 달래고자 나섰다.
여덟 살 처남과 같은 눈높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민재는 “매형이 좋다. 멋있으니까”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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