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푸스카스 상에 도전한다.
국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절묘한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 상 후보 10인을 발표했다.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프랑스풋볼 발롱도르,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 등 영광스런 개인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반면 푸스카스 상과는 2010년 처음 10인에 포함되고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 후보에 올랐지만 유독 인연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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