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해 허재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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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해 허재를 당황하게 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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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배우 최수종 나이가 이틀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최수종은 “당시 허재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는데, 자리에 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예의가 바르더라”며 “그런데 인사를 하희라에게만 했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해 허재를 당황하게 했다.

허재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