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140kg 유민상이 날아오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상태바
‘배틀트립’ 140kg 유민상이 날아오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오늘(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출연했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가운데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은 “인기쟁이는 무조건 해야 되는 거”라며 더운 여름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으로 향했다.

유민상은 닭인형 모자와 픽셀 선글라스를 쓰고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강사진은 도전의식을 불태워 관심을 높였다.

유민상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2차 시도에는 더욱 거센 바람과 함께 강사 2명이 붙어 그를 이끌었다고. 이에 과연 강사 인생 최대 시련과 마주한 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하여금 ‘140kg’ 유민상이 날아오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거대한 피자와 감자튀김 같은 튜브 또한 관심을 높인다.

유민상은 피자를 먹는 듯한 귀여운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서태훈은 감자튀김 모델 같은 섹시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