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달배, 족발·보쌈·삼겹살·갈비 4가지 통합 배달창업&업종전환 아이템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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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달배, 족발·보쌈·삼겹살·갈비 4가지 통합 배달창업&업종전환 아이템으로 눈길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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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통달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1인 소자본 배달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통달배’(대표이사 최혁준)가 족발∙보쌈∙삼겹살∙갈비 4종 통합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뜨는 유망 사업아이템 ‘통달배’는 지속적인 불황에도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족발∙보쌈∙삼겹살∙갈비 4종 통합창업 전문점을 통해 4배의 수익, 4배의 운영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다.

통달배는 다채로운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본사 ‘톰앤드’는 전국 배달창업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여주고자 족발, 보쌈을 삶아 개별 진공포장하여 전국 가맹점에 냉장 상태로 공급한다. 수도권은 매일, 지방은 주 3회 공급 중이며 유통기한은 60일(냉장보관)이어서 가맹점주의 재고 걱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본사가 염지숙성공법으로 가공한 삼겹살을 소분하여 진공포장 된 상태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는 만큼 여자, 청년창업 및 1인창업자도 부담없이 조리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의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 도입도 초보창업에 도전한 점주는 물론 초보 아르바이트생까지 누구나 쉽게 레시피를 따라할 수 있는 비결이다. 이에 가맹점은 최저임금 상승 추세 속 전문 주방 인력 인건비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유망 프랜차이즈 통달배는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간판 직접 시공이 가능하다. 업종변경(업종전환창업) 창업 희망자의 경우 인테리어, 간판, 주방기기, 동선 등 통달배 브랜드의 효율성과 기능성 그리고 동일성 유지를 위하여 매장 도면 감리 등 본사 도움을 제공해 가맹점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자의 니즈에 따라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자본창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점도 통달배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소자본창업 배달전문점 통달배 최혁준 대표이사는 “족발집·삼겹살집·보쌈집·갈비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출 경우 음식 맛으로만 평가되기 때문에 다채로운 메뉴를 동시에 판매할 수 있다. 2019 유망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통달배는 ‘인테리어는 매출이며, 마케팅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깔끔하고 위생적인 이미지 구현을 위해 인테리어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달배는 최근 음식배달앱 ‘배달의민족’ 족발보쌈 코너에서 족발∙보쌈∙삼겹살 메뉴를, 한식 코너에서 삼겹살∙갈비 종류의 단품 메뉴와 족발∙보쌈∙삼겹살∙갈비 세트메뉴를 판매해 배달 매출을 높이고 있다. 기존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와 달리 배달창업 시장 확대에 맞춰 1인분도 배달하기 때문에 1인가구, 대학생, 혼밥혼술족, 자취생, 신혼부부, 소규모 가구들의 배달만족도가 특히 높다”고 덧붙였다.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인 통달배는 오픈 초기부터 동쪽으로는 강릉, 서쪽으로는 백령도, 남쪽으로는 거제도까지 오픈하여 전국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00년 대계를 꿈꾸며 올해 말까지 국내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에 진출해 전 세계에 글로벌 경쟁력을 떨칠 계획이다.

한편 통달배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향후 어린이 입맛까지 사로잡을 ‘3분뚝딱 피자떡볶이(피자족발떡볶이/피자삼겹떡볶이/피자닭가슴살떡볶이)’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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