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3’ 한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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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3’ 한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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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 정시아는 자신의 동네인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꽃꽂이를 하기 위해 꽃집으로 향한다.

꽃집에서 파는 와인을 보며 “시아버지 백윤식과 술친구”라고 밝혔다.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은 술을 안 마신다. 그러다 보니 시아버지와 인생,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 한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집에 도착한 정시아는 꽃꽂이를 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여줬다.

자신은 요리에 소질이 없고, 남편이 오히려 요리를 더 잘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집에 와서는 따로 피부과를 다닐 시간이 없다며 집에서 하는 관리법을 공개한다.

요즘 팔자주름이 많이 파인다고 이야기하며 팔자주름 예방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정시아의 꿀팁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C 김호영은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룩을 제안한다.

그와 바캉스 룩을 소개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

이들은 설레는 여행을 앞두고 공항 룩부터 비치 룩, 디너 룩까지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